▲ 먼 길을 떠나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음료에서 한잔씩 꺼냈다.
▲ 가까운 것 같지만 은근원한 군산.그리고 전남에서 전북을 오가는 여행이기 때문에 1시간 반 정도 걸려 군산에 도착했다.
▲ 아침 일찍 출발해 이른 점심으로 무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 늦어지는 바람에 예정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했다ㅠㅠ
▲한일옥 대기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결국 1시간을 뒤집어 기다린 후 입장이 생겼다.
▲ 한일관 입장순을 기다리면서 이웃 탐방을 시작했다.
▲일제시대(?)의 건물을 개조해 카페가 되어 있던 건물.
▲한일관 맞은편에 있는 초원사진관. 사람이 물처럼 들어와 나와 사람이 없는 사진을 찍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 다음 시대의 영화가 아니라 큰 감흥은 없었지만, 그래도 군산에 갔기 때문에 한번은 들러야 하는 곳이니까.
▲ 대기순번이 10번째 이내로 줄어든 뒤에는 입구 측에서 대기를 했다.
▲우리는 무국 2개를 주문했다.
▲ 주문 후에 음식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시간이 허무해질 정도로 빨라졌다.
▲진짜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먹어 보면 완전히 이별의 무국!!!특별한 메뉴가 아닌데, 이상하게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한 번씩 생각해낸다.
▲무국에 감아 먹고 반찬으로 나온 김에게도 싸우기 때문에 밥 단숨이 빨리 듬뿍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시 먹으러 가자 식사를 마쳤다 ㅋㅋㅋ
▲무국을 먹은 후 산책하러 갔다. 군산여행이라고 하면 보통은 철도촌과 근대문화가, 이성당, 후쿠시로루 등을 가지만 이번에는 모두 통과해 전혀 유명하지 않은 월명공원을 방문했다.
▲ 다리를 지나면 군산에서 장항으로 나아가게 된다.
▲ 진입로를 잘못 찾아서 조금 헤매던 끝에 마주한 숲길.
▲뭔가 모르는 조형물도 있어서… (수시탑이라고 한다)
▲공원의 지도....당신~~~~~ 무변하게 해 둔다...... 내 장소와 경로를 파악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숲 속을 열심히 걷고 다시 처음으로 시점 근처로 돌아갔다.
▲ 보리의 열매가 익은 것을 보니 이제 정말 여름이 왔는데 하고 싶었다.
▲ 월명공원에서 내려 커피를 마시러 갔다.
▲ 연꽃의 피난소는 건물 사이에 숨어있어 이웃 바퀴를 빙빙 돌면야 겨우 입구를 찾을 수 있었다.
▲ 모과 쉘터는 ㅁ자 형태로 건물에 둘러싸인 안뜰에 있는 아늑한 공간이었다.
▲ 적당히 나무 그늘도 있어… 덤불의 피난소와 접하고 있는 건물에서 뒷문에서 이용하는데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외모로, 우리에게 언캉과 어리석은 녀석
▲ 간판이 없기 때문에 여기가 맞지만 긴가 민가였던 카페 <인디무드>
▲낮에는 커피상사, 밤에는 술집을 하는 컨셉인가ㅎㅎ
▲이웃이 매우 만족했던 라떼!언제나 달콤한 음료만 마시고, 왠지 아이스라떼를 주문하면, 완전농후하고 고소하고 맛있다고 찬사를 +_+드디어 라떼맛에 깨어났는가?
▲ 아마도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먹은 것처럼.
▲ 아이스라떼 대신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오고 잘못 나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다시 만들어낸 아이스라떼까지 2잔을 마신다... 둘이서 총 3잔...
▲ 카페 안에 이웃 고양이들을 모델로 한 엽서와 액자가 여러 개 나란히 있었지만, 실제로 고양이들은 한 마리도 만날 수 없었다 ㅠ
▲ 커피를 어느 정도 마시고 가져와 이웃을 한바퀴 걸었다.
▲ 수국이 맞는데 꽃의 소나무가 매우 작고 드물었다.
▲ 끝이었던 노바라
▲ 이날 장거리 여행에 가려고는 생각하지 않고 차 충전이 충분하지 않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충전을 위해 은바호 공원에 들렀다.
▲ 고인물이므로 맑은 건 아니었지만 집 근처에 이런 호수를 산책한 산책길이 있다는 것은 조금 부러웠다.
▲호수 위를 유희적이었던 보트들. 요즘은 모두 전동화가 되어, 더운 날씨에 엄격하게 페달을 굴리지 않아도 돼ㅋㅋ
▲ 2만원 정도라면 타려고 했는데… … 3만원 후반이니까 깔끔하게 포기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창고 인돌 휴게소에 들러오는 호두과자 겟!
▲아… , 이번 군산, 목포, 부산 등 장거리 운행을 해보니… 한국에서 전기차를 타려면 아직 충전 인프라가 많이 부족해 열악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됐다. 한 급속 충전기는 밥보다 적어도 2~4배 이상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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