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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춘향휴게소 - 순천 완주 고속도로 휴게소, 남원 춘향 휴게소, 레스토랑, 제육 덮밥, 맛있고 넓은 전기차 충전소 등 시설 좋음

by travel-adventures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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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태어나 처음으로 여수까지 차를 당겨 여행을 갔지만, 그 중 순천만주 고속도로 휴게소 방문을 하게 되었고, 거기는 다른 곳이 아닌 남원의 하루고 휴게소였다 했다. 남원라면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지만, 휴게소의 이름까지 춘향가 붙어 있다고는 처음으로 알고, 매력적이고(?)흥미로운 그 이름 때문에 한번 들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춘향 휴게소는 2층 건물에서 비교적 작았던 편이었지만, 1층에 푸드 코트나 편의점,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2층은 실내와 옥외가 손님 라운지에서 개방 되어 있어 잠시 둘러보거나 쉬게 할 수 있도록 운영중이었다. 상대적으로 새로운 휴게소 차에서 내려보니 건물 자체도 굉장히 깔끔하게 보였지만, 그래서 찾아보니 상행 완주 방향과 하행 순천 방향 모두 2022년에 개장한 '매우 신상' 휴게소였다.

 

어딘가 식당만큼 빠지지 않는 시설인 카페는 '드롭탑' 점포가 입점해 운영 중이지만 한쪽에는 로봇 커피점도 운영 중이므로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로봇카페의 경우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이 3,500원으로 다른 일반 점포에 비해 거의 1천원 정도 싼 편이다.

 

호두과자와 핫바, 소토소톡 등은 물론 행운의 10원 빵이라는 가게도 운영 중이다.

 

휴게소 편의점은 '나이스투시유'가 운영 중이며, 그 전에는 지역 특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 등도 진열 판매 중이었다. 주고속도로 휴게소도 예외가 없는 것 같다...ㅎㅎ

 

여수 딸기 모치가 왜 춘향 휴게소 배너에 소개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상황... 그런데 제가 주목한 것은 그 옆에 춘향 휴게소의 인기 메뉴였다. 이었다 춘향전의 등장 인물향단을 소재로 만들어진 메뉴명이 재미있다. 그건 그렇고, 너무 많은 양이 보였고 그 아래 마콤의 고기 덮밥에 관심이있었습니다.

 

풋코트 내부도 매우 청결하고 쾌적한 분위기다. 밝고 외부 개방형이므로 최근 같은 날씨에 특히 좋은 장소이기도 했다.

 

넓은 접이식 문 밖에는 이렇게 파라솔과 테이블까지 설치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굳이 식사를 하지 않아도 여기에 앉아 쉬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야외 테라스의 한쪽에는 춘향 휴게소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춘향가 타고 있던 스윙을 상징하는 모형도 설치되어 있었다.

 

참고로 남원 추오탄은 유명한 지역의 토속요리 중 하나다. 그러나 나는 민물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No 관심' 든든하게 한식 울 수 있는 한식 메뉴에만 관심이 갔다. 버섯 참기탕, 김치찌개, 북어 해조국, 제육볶음 등이 있지만 순두부찌개는 또 춘향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물론 휴게소의 정체성이 있으니까 당연하겠지만, 이유 없이 여기저기 메뉴명에 난발되는 느낌ㅎㅎ

 

아, 혹시 춘향가 순두부를 좋아했는지… ㅋㅋㅋ!

 

선택한 메뉴는 마콤 제 고기 덮밥!

 

이 메뉴를 추천합니다~ 머메콤이지만, 그렇게 자극적으로 매운 맛이 아니라 맛있게 먹은 기억이다. 그래도 가격까지 흡족해 인상적이었던 춘향 휴게소의 덮밥은 이것을 보고 있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다!

 

여기에 함께 간 친구는 맛이 없다고 떡라면을 주문했지만 5천원이었다.

 

라면은 가방 라면이 아니라 대용량 스프와 국수로 끓인 느낌이었지만, 그 때문인지 짜내지 않고 적당히 간 간하면서도 맵지 않고 순한 맛이라 아이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았다. 수 없었지만, 여기는 비교적 부드러웠기 때문에 ...

 

한편, 이렇게 예쁜 춘향 휴게소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특의 하나인 잡화점 코너가 위치하고 있다. 살지 않지만 언제나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고 한 번 둘러볼 볼거리에서 흥미 롭습니다.

 

개방된 계단을 따라 오르면 2층 라운지에도 이런 휴식 공간이 있다.

 

야외 공간도 있고, 거기에 나와 바라보면 개장한지 얼마 안되는 휴게소라는 사실이 더욱 확실히 느껴졌다. 가 설치되어 있는 등 아직 잠시 자리를 잡아야 하는 느낌~ 그래서 확실히 더 쾌적하고 깨끗이 한 휴게소라고 생각한다.

 

그 2 층에서 내려다 보면, 지이 산도 더 가까이 보이는 느낌이지만, 구름이 많아서 자세히 볼 수 없다는 점이 유감이었습니다. ..

 

당연히 주유소도 운영하고 있지만 가스충전소는 없고 대신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 중이라는 점도 운전자는 연료 보급을 위해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휴게소와 같지만 순천만주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이렇게 여유롭게 갖추어져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잠깐~ 개인적인 생각 덧붙여서 상하행선 모두 이름이 춘향 휴게소인데, 상행은 몽룡, 하행은 춘향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개인적인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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