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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산도 - 통영 이순신 박, 한산 한산도 대전

by travel-adventures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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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발발한 해전 가운데 이순신 장군의 전술이 두드러진 3개의 해전은 조선견 내량지역에서 발발한 한산도 대범, 전라도 진도와 해남 사이의 명량해협에서 발발했다. 명량해전, 그리고 경상도 남해와 하동 사이의 노양해협에서 발발한 노량해전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바다 위에서 최고의 전술가이자 조선수군의 선두로서 방대한 성과를 달성한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오늘은 조선견 내량, 현재 통영 지역에서 발발하고 있는 한산도의 대치에 대해 조사하고 싶습니다.

 

통영에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치 실적을 기리기 위한 '이순신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관광객이 반드시 들르는 여행 코스이기도 하고, 주민이 가볍게 운동하기 쉽도록 산책로가 꽤 잘 만들어진 이웃 공원이기도 합니다. 공원의 분위기는 조선시대 전쟁의 분위기를 일부 재현한 것도 있어, 곳곳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판과 조형물이 있습니다.

 

공원 한가운데에는 높이 17.3m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상 아래의 기둥에는 이순신 장군의 직필 피리를 새겼다.

 

죽는다는 것은 태어나는 것이고, 사는 것은 죽는 것이다

새겨진 피호는 이순신 장군의 명언으로 매우 잘 알려진 문구입니다. 이순신 장군은 1590년대 당시에도 190cm 정도의 신장에 상당히 큰 덩어리를 갖고 있던 인물입니다. 당시 어른 남성의 평균 신장이 150cm 전후였던 것을 생각하면, 체격으로부터 장군이 되는 인물이었다고 볼 수 없을까요?

 

이순신 장군상 아래에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승리로 이끈 해전 32건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가 새겨져 있습니다.

 

통영 이순신 공원은 한산도 대위가 일어난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산도 대호는 1592년 8월 14일 한산도 내해에서 발발한 해전으로 현재 거제대교 아래 '개내량'에 일본 수군의 적선 약 700척이 정박하고 있음을 발견 , 이순신 장군이 유인선을 이용한 작전을 사용하여 아카후네 73척을 한산도 앞바다까지 달려 일본의 수군을 도멸시킨 대전투입니다. 왜군 대비 조선이 열세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피해로 일본군을 격퇴한 전쟁입니다만, 임진왜란의 전황을 바꾸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전투의 하나로 있어, 이 해전 이후에 조선의 승전이 잇달아 들리게 됩니다. 한산도 대호가 특별한 이유는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술을 처음 보인 해전이기 때문입니다. 학익진은 학이 날개를 넓히도록 부채 모양으로 적을 감싸는 진법이며 조선의 대승리를 가져온 역사적인 전법입니다.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 장군은 수군을 지휘해 1592년부터 1598년 11월 19일 노량해전에 이르기까지 7년간 수십번의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산도 대걸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군은 조선군 5만을 격퇴하여 가득 찬 상태로 조선군의 전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의 등장으로 전세는 역전하고 결국 수십의 해전에서 조선은 대승리했고 일본군은 이순신 장군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산도 대호가 발발한 바다환경을 보면, 일본군은 원래 개내량측에 정박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개내량 주변은 좁아서 암초가 많았고 새의 흐름이 역류이므로 함선끼리 부딪쳐 오히려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았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유인선 5~6척을 보내 일본 함대를 한산도 근해까지 끌어냈습니다. 일본군에서도 유인선의 가능성을 의심했지만, 당시 일본 장수였던 '와키자카 안춘'은 조선을 무시하는 마음에 푹신푹신 유인선을 추격해 한산도 앞바다까지 나왔습니다. 이때 이순신 장군은 3개의 부대로 나뉘어 학익진을 형성하고 일본 수군을 넓은 범위에서 포위한 후 십자포화로 공격한 것입니다. 방어만 급급했던 조선은 이번 해전에서 적극적으로 공격해 일본 수군을 격침해 공격권을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순신 공원을 직접 방문하면 한산도 대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자연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이야기가 완전히 담겨있는 야외 박물관과 같은 장소입니다.

 

제63회 통영 한산대호축제는 '쌍용의 비상: 구국의 통영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한산대호광장에 주무대를 설치하여 강구 안문화정원과 이순신공원, 죽다대로 등 통영시의 일원으로 다양한 축제 이벤트가 개최되었습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부스가 만들어져 방문자가 많이 방문하는 강안 일대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체험 부스, 판매 부스, 역사 재현 부스 등, 강구 안에 발군에 설치되어 정말로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상징과 같은 거북선을 재현한 배도 떠있고, 해전 때 선상에서 신호를 주기 위해 울린 거대한 북쪽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북선을 포함한 조선군선 체험의 경우 상시 탑승 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전쟁이 일어나도록 긴장하게 하는 북음도 축제장에 울려퍼졌습니다. 「둥근!」땅을 울리는 이 북음이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에게 얼마나 큰 용기와 격려가 되었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의 분위기를 간접 경험해 보기 위해 왜군 병사에 방문할 수도 있었습니다. 조선 수군 의복을 착용해 보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임진왜란에는 상당히 충실한 컨셉 부스가 많아 보다 흥미롭고 이색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방문자가 통영을 방문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체험거리도 가득했습니다. 이순신 장군 빙의하여 활을 쏠 수 있는 체험, 전통 놀이가 가능한 부스, 해전 당시 주무기로 활용한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곳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색부스를 통해 통영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임진왜란 당시 해전에 대해 널리 전파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노토기 대회, EDM 워터밤, 플라이보트 워터미디어쇼, 청소년댄스대전, 한산대전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화에서 준비한 제1회 투나이트 통영 불꽃놀이 쇼까지 병행 하고 더욱 눈치챘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도 약 35만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방문했지만, 2024년도에는 그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통영은 한산도 대봉을 통해 이순신 장군이 이뤄낸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무서운 해상전쟁을 치밀한 전략으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전법이 놀라울 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이상 한산도 대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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