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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츠야마 비행기 - 에히메현 마쓰야마 여행 3박 4일 해외 여행 일정 프롤로그

by travel-adventures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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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 비행기

 

 

매우 뜨거운 올여름, 조금 특별한 3박 4일 해외여행을 해왔다. 일본 에히메현 근교의 소도시를 3박 4일의 일정으로 견학해 온 것.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쓰야마 여행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에히메현에는 현청 소재지인 마쓰야마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오늘은 떠나는 에히메현 3박 4일의 해외여행 일정을 포괄적으로 살펴보자. 대도시와 유명 관광지가 아니라 사소한 특별함이 가득한 일본의 소도시 여행을 함께 나가자.

 

첫날 일정 인천 송산공항 LEPO 차춘 호텔 체크인 석식 호텔 레스토랑

이 여행은 마쓰야마 여행으로 시작된다. 인천에서 송산노선은 제주항공으로 취항 중. 비행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로 후쿠오카보다 멀고 오사카보다 가깝다.

 

공항에 내리면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띈다. 미칸은 미칸과 강아지 짖는 소리의 합성어라고 한다. 현지 특산물인 감귤류를 귀엽게 형상화한 미칸은 시내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흑화한 다크 코믹과 젊은 코미콧, 다크 코미콧 등 친구도 귀엽다.

 

제주항공을 타고 마쓰야마 여행을 시작하는 분에게는 다양한 특전이 있다. 안내 데스크에서 제주항공쿠폰(한국여행자 무료/할인권)을 받고,

 

LEPO 차할 호텔 마쓰야마 호텔은 중심가 미츠코시 백화점 건물에 위치한 LEPO 차할로 선정되었다. 넓은 공간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숙소였다.

 

AINO 레스토랑에서 어색하고 맛있는 프랑스 요리로 저녁 식사를 했다. 다채로웠던 코스 요리의 식사 메뉴나 객실 시설 등은 다음 번 호텔 리뷰에서 제대로 소개해 봅시다.

 

오바닷길 긴텐가 토요야시 토요일 밤에는 야시장에서 더욱 활기 넘치는 오바닷길 근천가. 현지인이 복작 배꼽 만든 분위기는 단지 구경만 해도 즐겁지만, 맛있는 거리 풍경도 맛볼 수 있었다.

 

2일차 일정 마쓰야마역 이이다전 물류 이요대진역 NIPPONIA HOTEL 대진죠시타마치 호텔 체크인 포코펜 요코초 란치오 즈로바타 아브라야 대진성 가류산장 대진도리 산책 카페 디너 호텔

둘째 날의 첫 일정은 맛있는 아침 식사를 먹고 서둘러 수하물을 만들어야했습니다. JR 시코쿠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테마열차인 이이다 이야기를 탑승하기 위해서다.

 

전철이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 손을 흔들어주는 지역 주민들의 따뜻함은 오랫동안 명심하고 싶다.

 

3박4일 해외여행 에히메현의 2일차 일정은 이요대진역에서 이어진다. 대진시는 평화로 아기의 소도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볼거리가 많아 1박 2일을 충실시켰다.

 

곳곳에 스즈메의 문 단속

 

포코펜 요코초는 레트로 숍이 모이는 공간이었다. 우리나라에 잡으면 추억 박물관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까, 귀여운 캐릭터, 추억의 애니메이션 상품, 일본의 옛 집을 재현한 공간 등. 더위를 식혀서 좋았다.

 

오즈로바타의 아브라야 지방의 음식으로 점심으로 돼지고기와 밤이 들어있는 덮밥(동크리마 부시)을 먹었다. 달콤한 짠 맛은 단지 먹어도 맛있지만 차를 부어 차 절임으로 먹으면 더욱 부드럽게 진행된다.

 

대진성은 무성한 시내를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과 지역 주민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감동을 주었다. 약 110만엔 정도로 1박 2일간 대진성의 성주가 되어 보는 체험이 있었지만 비싸지만 한번 정도 시험해보고 싶었다

 

가류산장은 왠지 뒤를 지고 걷고 싶어지는 평온함이 있다. 다다미 바닥에 앉아 경치를 즐기고 있으면 여름이었다라는 말이 절에 떠있다. 가을에 단풍이 있는 풍경을 보러 왔다.

 

상점 무라카미테이 약 170년의 고민가를 개조해 만든 카페 겸 갤러리 숍이다. 상쾌한 잔디의 향기와 나무의 냄새가 왠지 그리운 감성을 자극한 곳. 달콤하고 싼 팥 물이 매우 인기입니다.

 

NIPPONIA HOTEL 대진죠마치 호텔 오즈에 묵은 숙소는 고민가를 개조하여 만든 숙박 시설인 니포니아 호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아이디어가 두드러진다. 낡은 장점과 편리성이 공존하는 멋진 공간에서의 하루는 일본의 소도시 여행에 특별함을 더했다.

 

계절 현지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이 숙소의 장점이다. 맛의 수평을 펼쳐준 코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메뉴는 수비적인 쇠고기 요리. 과장을 조금 보태해 잇몸에서도 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녹은 맛에 호박 소스가 감도는 일품이었다.

 

3일차 일정 조식 체크아웃 이끼 카페 오메실 우치코초 란치린스케 우치코 거리 산책 도고 골프 구분 골프장 마쓰야마성 도고초학원 하루카 체크인, 저녁식사, 온천 입욕

맛있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음 일정을 시작했다.

 

푹신푹신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만, 오랫동안 소중히 키워 온 이끼들과는 밟지 않도록 조심해!

 

다음 목적지는 우치코초 오즈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조용한 느낌이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에 들어온 것 같았다.

 

린스케 린스케는 우치코마무라의 음식으로 인기있는 장소. 여기서 에히메현의 특산물 중 하나인 오우메시(도미반)를 먹었다. 생선을 밥과 찐 방법이 아니라 밥 위에 모두 끓이지 않은 어육이나 달걀 노른자 등을 얹어 나온다.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왠지 점점 당기는 매력.

 

일본국 중요문화재내 코스 타이쇼 천황의 즉위를 기념해 세운 가부키 공연장이다. 지금도 실제 공연이 열리고 있다고는, 그 역사와 이야기의 깊이는 추측되지 않는다.

 

장인의 손으로 하나하나 만드는 촛불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산품에 비해 다소 비효율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써 보면 훨씬 밝고 연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 등 퀄리티 차이가 크다. 이렇게 만들 수 있게 되기까지 방대한 시간과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현대인의 인생은 극도의 효율만을 추구한 나머지의 중요한 가치를 잊고 있는 것은 아닐까.

 

목모자료관은 과거 우치코의 번영과 역사의 흔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다.

 

도고 골프 클럽 마츠야 여행은 빨리 골프를 좋아하는 분에게 각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도고 골프 클럽은 특색과 매력을 겸비한 곳에서 일본 골프 여행 계획 중이라면 리스트업해도 좋다.

 

감귤류의 밭을 개척해 만든 골프장은 시원한 전망 속에서 마쓰야마성이 보이는 뷰는 감탄이 나온다. 난이도가 높은 쪽으로 공략하는 즐거움이 있다. 단지 한국어 대응 스탭이 없어 일본어를 할 수 있는 분이 동행하면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고, 골프 백 등에는 영문이 된 네임텍을 붙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온 도고 골프클럽처럼 한국과 달리 일본은 9홀+휴식+9홀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장마다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다)

 

마쓰야마 여행 필수 코스 마쓰야마성 입국한 날 공항에서 받은 무료 쿠폰으로 리프트와 천수각 입장까지 무료로 가능합니다.

 

마쓰야마성에 오를 때 리프트와 케이블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리프트는 의자에 안전 바가 없어 위험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타면 평온하면서도 재미있다.

 

도고 소코쿠엔 하루카 마지막 날에 숙소로서 활기찬 곳, 도고초학원 하루카 호텔. 온천촌 안에 위치해 있어 주위를 둘러싼 즐거움과 온천욕, 정중한 식사까지 만족감 높았던 숙소였다.

 

하이칼라 거리 상가는 다양한 가게, 기념품 숍이 많아 견학하는 즐거움이 있다. 길 끝에는 보트짱 열차와 보트짱 시계탑, 스타벅스 등이 있으므로 꼭 끝까지 가보자.

 

수도꼭지에서 감귤계 주스가 나오는 가게는 이미 유명한 이야기이지만 감귤류의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는 점도 그만큼 알려지길 바란다. 감귤계의 가계도를 보고,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지는 다양한 주스를 마시면 더욱 즐겁다.

 

미코의 캐릭터나 간식 등 쇼핑이 되는 선물이 많지만, 특히 이마바리 타월은 뛰어난 품질, 독특하고 깨끗한 디자인, 세세한 퀄리티로 선물용으로서도 인기가 좋다.

 

즐거운 하루 마무리는 제주항공 쿠폰에 포함된 도고온천 별관 아스카노유 무료 입장권으로 뜨거운 온천욕.

 

숙소 유카타도 깨끗하고 온천수로 매끄러운 피부에 은은한 미소가 절에서 지어진 마지막 밤.

 

4일차 일정 조식 체크아웃 하이칼라도리 상점가, 보찬카라크리 시계탑 점심 공항 셔틀 버스 마쓰야마 공항 인천

귀국할 때는 보찬 열차 근처에서 무료 공항 셔틀 버스를 타고 마쓰야마 공항으로 가면 된다.

 

문장을 마치고 출국을 잘 하는 분인데 왠지 이번 3박 4일 해외여행은 매우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음식, 다양한 호텔 숙소,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있는 부드러운 사람들과 볼 만한 곳까지, 나는 일본 에히메현의 매력에 바로 감겨 버린 것 같다. 오늘 보여준 곳의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시원하게 해방해 보니 애정 있는 이웃이 읽어 주시고 글이나 사진을 통해 마츠야마 여행을 포함한 에히메현에 매력을 느끼면 더 이상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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